–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퀀텀코리아 2025 참가… 서울 소재 산학연과 양자기술 정책 전방위 소개 –
서울시가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 기술 전시회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6.11.~13.)와 양자기술 국제행사 ‘퀀텀코리아 2025’(6.24.~26.)에 참가해 ‘서울관’을 운영합니다. 이번 참가를 통해 서울시는 국내외 투자자 및 산업 관계자들에게 서울의 유망 양자기술과 양자산업 육성 정책을 널리 알리고, 서울형 R&D 및 서울퀀텀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입니다.
특히, 서울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양자 산업 분야 산학연의 통합참가를 지원하며, 양자센싱, 양자암호통신, 양자시뮬레이션 등 첨단기술을 보유한 서울 소재 스타트업과 연구기관, 대학과 함께 총 18개 부스를 통해 기술과 정책을 소개합니다.
스마트테크코리아에서는 KIST, 국민대, 서울시립대 등과 함께 총 12개 부스를 운영하며, 서울시의 양자산업 육성 정책, 스타트업의 기술 홍보, 투자자 대상 발표회(Accelerate Stage) 등을 진행합니다. 이어 퀀텀코리아 2025에서는 aT센터 내 6개 부스를 구성해 양자기계학습, 광학기반 양자소재 등 기술을 소개하고, 서울퀀텀캠퍼스 수료기업과 함께 글로벌 진출 기반을 다질 예정입니다.
한편, 서울시는 8월부터 개강하는 ‘서울퀀텀캠퍼스 산업전문과정’의 교육생을 6월 24일부터 7월 24일까지 모집할 계획입니다. 양자산업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과 함께, 서울시의 미래 먹거리 산업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서울의 양자기술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산학연 협력 강화와 시장 진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