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1일 목요일뉴욕에서 서울투자자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하여 북미지역 글로벌기업, 투자자를 대상으로 서울의 투자유치 환경을 전면 세일즈했습니다.
이 날 포럼에는 JP 모건, Blackstone을 비롯한 투자은행 관계자와 북미지역 유력 VC인 NEA, White Star Capital, NLVC, Fiscal Note 등이 투자사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여의도 국제금융지를 중심으로 한 기업하기 좋은 서울의 투자환경을 소개하며 풍부한인적자원, 핀테크·바이오·AI·로봇 등 4대 첨단산업을 고루 갖춘 서울만의 장점을 강조했습니다.
서울시의 투자유치 전담기구인 인베스트서울은 주요 기업 IR 피칭을통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유망한 기업으로의 투자를 독려했습니다.
북미지역 투자자와 핀테크 및 AI, 자율주행 등 딥테크 분야 유망기업 12개사 간 내실있는 1:1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가자들의 높은호응을 이끌어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