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진흥재단(Invest Seoul)은 지난 12월 3일, 4일 양일 간 홍콩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부동산 박람회 'MIPIM Asia Summit 2025'에 참가하여 서울의 핵심 개발 프로젝트를 홍보하고 글로벌 투자 유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재단은 용산국제업무지구를 비롯해 상계, 창동 등 서울의 주요 개발 사업을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알리며 아시아 금융 허브로서 서울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운영한 인베스트 서울 부스에는 159명의 글로벌 투자자 및 부동산 관계자가 방문하여 서울시 부지 개발 프로젝트에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서울 홍보 부스 운영 외에도 서울투자진흥재단의 서덕식 투자유치실장은 ‘CBDs of the future’를 주제로 한 패널 토크에 참여하여, 급변하는 글로벌 부동산 시장 속에서 서울의 경쟁력과 미래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서울투자진흥재단은 이번 미핌 아시아(MIPIM Asia)에서 발굴한 유력 투자사들과 후속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2026년에도 해외 유수의 부동산 박람회에 적극 참여하여 서울 부지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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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서울코어/용산국제업무지구